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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장세균선교사)6월 소식
이지영 2012-07-29 12:35:09 214
June_Honduras_Letter.doc

2012610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 6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한두시간씩 억수같은 장대비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비닐 조각을 쓰고 갈 길을 제촉하는 시골 아낙네의 발길은 분주합니다. 밭을 가는 멍에맨 소들도 피를 피해 나무아래서 숨을 고르며 쉼을 가집니다. 이러한 정겨운 모습은 반세기전에 우리 고향 산천의 모습입니다. 긴 나무로 작은 구멍을 만들어 두서너 알의 옥수수씨를 심는 전통적인 방법의 농사가 오히려 정겹습니다. 올 한해도 씨뿌림의 결실로 이들의 먹걸이의 삶이 풍성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온두라스의 치안에 대하여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합니다. 살인사건들이 얼마나 횡행하는지 모릅니다. 이는 정치적 불안정과 마약과 관련이 있습니다. 멕시코 갱단이 마약 유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남미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코카인의 79%가 온두라스를 거쳐간다고 합니다. 정치적 불안과 부정 부패,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더욱 갱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문기자, 변호사들이 많이 살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아는 마약과 정치적인 태러로 인함입니다.

 

지난 달 기도편지에서 말씀드린 산페드로 술라에 있는 학교가 위치한 곳은 온두라스에서 가장 위험한 곳입니다. Rivera Hernandes라는 곳인데 이곳에는 약 1,000여명의 갱단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30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살아가는 환경은 가장 열악하고 위험하고 상상을 할 수 없는 곳이지만 복음으로 변화되게 하는 것이 바로 선교라고 믿습니다.

 

선교는 변화입니다. Transformation입니다. 요한 복음 2장에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 이적을 묵상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손과 발을 정결 예식에 사용한 물, 깨끗하지 않는 물, 더러운 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장 향기나는 포도주로 변화한 것 같이 우리 아이들도 상상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향기나는 포도주와 같은 인생으로 변화하게 된다면 이보다 소중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상으로 부터 소외되고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렌카 마을의 아이들, 리베라의 아이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포도주와 같이 향기를 내는 인생으로 변화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Transformation은 오직 복음으로 가능합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사역은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매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함께 멍에를 매는 삶은 삶으로 그리는 복음의 실천이라고 믿습니다. ( 11)

 

지난 6 8일 넷째 희건이가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했습니다. 온두라스에 와서 홈스쿨을 할 때 가장 힘들어 하던 아이였습니다. Summa Cum Laude로 졸업을 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일년을 온두라스에서 저와 함께 사역을 한 후에 대학을 가기를 원합니다. 아들의 착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에 있었던 사역을 중심으로 6월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Hold the rope. 기도의 줄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도 저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니까요!!!!

 

교회 사역

·        몽케카구아 교회 건축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LA 안디옥교회 원로 김상규 목사님과 권정숙사모님,  뉴욕 선교교회 (김명국 목사님), 상항중앙장로교회 (권혁천 목사님) 에서 힘을 합쳐 아름다운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시카고 Judson 대학의 건축과 교수이신 Jae Cha가 설계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예배와 주중에는 학교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산위에 세워진 성전을 통하여 모든 동네 사람들이 복받는 마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7월 중에 봉헌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학교 사역

·        산페드로술라 Fuente de Luz 학교

온두라스의 2의 도시요, 산업도시인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용혁선교사 (서울 사랑의교회)께서 10여년 사역한 곳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이 지역은 갱단원들이 약 1,000여명이 있다고 알려진 지역입니다. 온두라스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입니다. 외부 차량이 감시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사역할 수 없는 곳입니다. 현재 국민학교에 305명이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재정 자립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실력있는 신앙인이 많이 양성되기를 소망합니다. 학교 사역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이나 교회와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segyunjang@gmail.com

 

 

기도제목 :

1)    컴퓨터 시설 (10), 영어 교제 (DVD), marching band 악기

2)    안전 및 재정의 자립

 

·        아자꾸알파 겨자씨학교 사역

학기 종강 및 탈렌트 경연 대회 : 지난 6 1일 종강식과 함께 종강파티를 했습니다. 우등생에게 시상식을 겸하여 1, 2, 3 등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게 됩니다. 탈렌트 경연대회를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졌습니다. 지난 몇주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서 그림으로, 드라마로, 노래로 자신들의 장기를 경연하였습니다.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그동안 배운 것들을 열심을 다하는 모습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몽케카구아 겨자씨학교 사역

기도가운데 타운에 있는 Brenda 선생님이 사역하시게 되었습니다. 6월 말에 등록을 시작하여 7월 부터 학교가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학교 비품들이 잘 마련되고, 좋은 학생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버지(남성) 세미나

El Dia de Hombre (아버지 세미나) : 남성들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5 30일 약 40명의 아버지들, 그리고 20여명의 청장년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하며, 강의를 듣고, Courageous 영화를 보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는 세가지 주제로 “Hombre con la fe- Abraham” (믿음있는 남성- 아브라함), “Hombre con propósito – David” (목적있는 남성-다윗), “Hombre con vision – Jose” (비전있는 남성-요셉) 파즈 목사님, 안토니오 목사님과 제가 담당하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하여 작은 변화들이 이들의 마음속에 세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젖염소 농장 사역 준비

가난한 성도들에게 젖염소(, , 토끼 등) 가축들을 제공하여 삶의 향상을 가져오기 위하여 젖염소 농장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염소, 양들을 분양을 했는데, 품종이 좋은 젖염소를 구아테말라에서 수입하고자 합니다. (7월 중) (상항중앙장로교회 이용덕 장로님 헌금)

 

사역 계획 준비

·        El Dia de Mujer (여성 세미나) : 7 4에는 여성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믿음의 여성 (Mujer con la fe), 기도의 여성 (Mujer de oracion), 현숙한 여성 (Mujer virtuosa) 입니다. 100여명의 참석할 것을 예상합니다. 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자꾸알파 겨자씨 학교 두번째 수학여행 : 6 25 산페드로 술라로 가서 기업체와 공장, 방송국, 신문사들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수학여행과 함께 세번째 청소년 세미나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경비가 부담이 됩니다.

·        몽케카구아 겨자씨 학교 개교 준비 : 6월 마지막 주간에 등록을 한 후 7월 초부터 시작

·        염소 농장 : 7월 중에 염소를 구아테말라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기도 제목

1.    삶으로 그리는 복음을 위하여

2.    교회 건축 : 몽케카구아 교회 건축 완공 감사 (7월 중 헌당예배 잘 준비되도록)

3.    새로운 지역 교회 개척지 (나랑호, 우니온, 산로렌조, 몬테베르데 우니온)를 위하여

4.    산페드로술라 뿌엔테 데 루즈 학교사역을 위하여 : 재정 및 실력있는 신앙인 양성을 위하여

5.    3기 아자꾸알파 성경학교 (학생 8)과 인텐시브 성경학교

6.    아자꾸알파 겨자씨학교 둘째학기와 수학여행 (6 25), 몽케카구아 겨자씨학교 등록

7.    여성세미나” (7 4) : 강사와 참가자 (100)을 위하여

8.    동역자들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Paz 목사님과 Blanca 사모, Antonio 목사, Yadira 선생, Brenda 선생, Andres 형제, Agustin 형제)

9.    본부 재정 및 저의 재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10.  선교사 가족을 위하여 :  장모님 (최일식 목사님 사모)의 병환

·        선교사 부부 : 영육간의 건강

·        유진 : MK선교사로 파송받도록, 믿음의 배필

·        명건 : 부르심과 ROTC 훈련, 믿음의 배필

·        유건 : 전공 진로, 영적인 성장

·        희건 : 온두라스 사역 1년 후 대학 진학 (Cornell 대학), 영적인 성장

·        혜진 : 학업 및 영적 성장

 

후원을 원하시는 분/교회는 저에게 이메일을 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segyunjang@gmail.com

 

 

렌카 인디언을 섬기는

 

장세균 선교사 드림

segyunjang@gmail.com

(504:온두라스) 9867-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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