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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8월 소식
이지영 2012-08-03 12:00:09 235
2012년_08월_온두라스_기도_편지.pdf

201282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 8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렌카 마을에도 마찬가지네요. 교회가 거의 없던 렌카 마을에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하면서 마을 마다 교회를세우는 목표로 기도하곤 하였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거의 모든 마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음을 봅니다. 선교는 택한 백성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고 계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저의 부족한 삶으로 귀한 사역에 수종들게 하심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감격할 따름이지요. 언젠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7:9)”와 함께 하나님께 찬양하는 그 날에, 큰 무리 속에 우리들의 기도와 헌신의 결실들인 렌카마을 형제들도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찬양하는 감격의 모습들을 그려 봅니다. 이는 삶으로 그리는 복음의 결실이지요. 더불어 함께 이 일에 동역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8 2)은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지난 해 12 16일 마태복음 1장을 시작으로 매일 한 장씩 말씀 묵상의 시간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오늘 신약의 마지막 장인 요한 계시록 22장을 묵상을 마쳤습니다. 지난 약 7개월 동안 거의 매일 묵상의 시간에 참여한 안드레스, 곤잘로 형제와 텔마 자매 등 참석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신약을 마치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구약을 시작하게 되는데 인내로 긴 장정을 마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씀 묵상의 시간은 오전 6 30분에 마을 사람들과, 10시에 겨자씨학교 교사들과, 그리고 오후에는 겨자씨학교 학생들이 말씀(마태복음 생명의 삶 스페인어 판)을 나누고 있습니다. 모두 말씀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닮은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에 온두라스 치안 상황이 불안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산페드로 학교 (Fuente de Luz)가 있는 지역은 참으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6월 말에 교장 선생님이 은행에서 교사 봉급을 인출하여 (46,000 람피라 : 2,500불 정도) 나오던 중 강도들에게 강탈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이로 인한 여파로 학교에 여러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교장을 위시한 교목, 그리고 교사들을 위하여 특별히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는 능력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3:6) 말씀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은과 금의 능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으로 선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 없이 선교할 수 없는시대에 주님의 진정한 능력의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4월 이후 사역비 중단으로 인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 자신이 소위 돈선교를 하지 않았는가 되세겨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믿음의 능력 사역을 통하여 초대교회가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으로 성장하는 역사가 이곳에도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6, 7월에 있었던 사역을 중심으로 8월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Hold the rope. 기도의 줄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도 저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니까요!!!!

교회 성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자꾸알파 교회/ 몽케카구아 교회/ 산이시드로 세롬 교회

프에블로비에호 교회 (가정교회)/ 콜로몽카구아 교회/ 몬테베르데지역교회

학교 사역

· 산페드로술라 Fuente de Luz 학교

온두라스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사역할 수 없는 곳입니다. 현재 국민학교에 305명이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재정 자립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실력있는 신앙인이 많이 양성되기를 소망합니다.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

1) 컴퓨터 시설 (10), 영어 교제 (DVD), marching band 악기

2) 안전 및 재정의 자립

· 아자꾸알파 겨자씨학교 사역

학기 종강 및 탈렌트 경연 대회 : 지난 6 1일 종강식과 함께 종강파티를 했습니다. 우등생에게 시상식을 겸하여 1, 2, 3 등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탈렌트 경연대회를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졌습니다. 지난 몇주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서 그림으로, 드라마로, 노래로 자신들의 장기를 경연하였습니다.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그동안 배운 것들을 열심을 다하는 모습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여행 : 지난 625일에는 아자꾸알파 학생들이 산업도시인 산페드로 술라를 방문하여 여러 공단을 방문하고 자연사 박물관과 어린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의미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방문을 허락하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신 아스트로회사와 유진회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 몽케카구아 겨자씨학교 사역

Brenda 선생님이 사역하시게 되었으며, 첫 학기입니다. 현재 43명이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아틀란타 실로암교회 단기선교

두 교회가 함께 두 학교의 70여 학생들에게 영어캠프와 음악캠프로 섬겨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큰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7 18, 19, 20, 23)

여성 세미나

El Dia de Mujer (여성 세미나) : 마을 여성들을 위한 세미나를 예정대로 7 4일에 모였습니다. 70명의 여성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하며, 강의를 듣고, 영화를 보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는 세가지 주제로 믿음의 여성”(Mujer con la fe), “기도의 여성”(Mujer de oración), 현숙한 여성 (Mujer virtuosa) 강의를 했으며, 브랑카 사모님과 제가 담당하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하여 작은 변화들이 이들의 마음속에 세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젖염소 농장 사역 및 장학금 지급

가난한 성도들에게 젖염소(, , 토끼 등) 가축들을 제공하여 삶의 향상을 가져오기 위하여 젖염소 농장사역과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박상현 장로님)에서 다섯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두란노침례교회에서 두 신학생 장학금을 보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염소, 양들을 분양을 하고 있는데, 품종이 좋은 젖염소를 구아테말라에서 수입하고자 합니다.(8월 중)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기선교

와싱톤중앙장로교회 JG (15)과 아틀란타 실로암장로교회 (신윤일 목사) 에서 15명이 7 16-25일 같은 기간동안 오셔서 오전에는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오후에는 겨자씨학교 학생들에게 음악캠프와 영어캠프로 섬겨 주셨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의 두 교회가 함께 아름다운 동역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음 주간(8 6-11)에는 필라 우리교회 (황규만 목사)에서 오셔서 단기선교로 섬겨주십니다. 그리고 시카고 포도원장로교회 양현표 목사님께서 방문중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소식

넷째 희건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지난 6 8일에 있었습니다. 3년 만에 조기 졸업을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Summa Cum Laude 로 졸업하게 되었네요. 올 한 해 저의 사역을 도운 후에 대학에 진학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7월에는 태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으며, 다음 주일 (8 6) 온두라스로 와서 사역하게 됩니다. 유진이가 방학을 이용하여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그리고 온두라스에 와서 사역을 도와 주었습니다. 감사하네요.

기도 제

1. 삶으로 그리는 복음을 위하여

2. 교회 성장을 위하여 : 아자꾸알파, 푸에블로비에호, 세롬, 몽케카구아

3. 새로운 지역 교회 개척지 (나랑호, 우니온, 산로렌조, 몬테베르데 우니온)를 위하여

4. 3기 아자꾸알파 성경학교 (학생 8)과 인텐시브 성경학교(안토니오, 다리오, 아구스틴)

5. 산페드로술라 뿌엔테 데 루즈 학교 (재정 자립)와 아자꾸알파/ 몽케카구아 겨자씨학교를 통하여 실력있는 신앙인 양성을 위하여

6. 8 18 OANSA (미국 AWANA) 지도자 훈련을 위하여

7. 동역자들을 위하여 (Paz 목사, Blanca 사모, Antonio 목사, Ingrid 교장, Yadira 선생, Brenda 선생, Andres 형제, Agustin 형제)

8. 선교사 가족을 위하여

후원을 원하시는 분/교회는 이메일(segyunjang@gmail.com)을 주시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렌카 인디언을 섬기는 장세균 선교사 드림
(504:온두라스) 9867-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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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구아 단기선교팀의 소식! 이지영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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