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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장순희선교사님으로 부터
옥재희 2016-07-06 20:14:41 22

제이머시

까칠한 건기가 조금씩 풀리려는듯 간혹 비가 오기도 하고 부스러질듯한 건조함도 조금씩 촉촉함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는데 오는 비들이 여상하지 않게도 여러 피해들을 몰고 오는군요.

이런현상은 비단 이곳만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전체 분위기 인듯 싶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속에 믿음으로 견고해질것을 부탁이라도 하듯이 또한 연습해서 강해질것을 원하듯이 세상은 만만찮게 늘 우리속에 있습니다.

 

사역지 방문 여행.

어물려의 학교생활로 예전의 사역지 방문하는것을 남편만 1달에 한번씩 했었는데 방학을 맞이하여 거의 1년반만에 로루에 갔습니다.

오랫만에 간곳은 늘 그렇듯이 사람들이 정겹고 고향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5 20일 금요일 하루종일 차를 달려 로루에 도착하고 토요일엔 직분자들 훈련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간 로루는 많이 부흥해 있었습니다.

직분자들도 많아지고…… 로루 전체 교회는 18개인데 직분자들이 65명이 왔습니다.

토요일 직분자들 훈련을 마치고 사말곳 이라는 로루 교회중의 한곳을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그곳은 남편이 토요일마다 전화로 성경공부 하는 곳이라 이번 토요일은 직접 방문하여 성경공부 하였습니다.

산골의 시골 사람들너무나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볼에 뽀뽀하며 너무나 기쁘게 저희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밤새 내내 전기가 나갔지만 말씀으로 채워지며 빛이 임하는 아름다운 시간 이었습니다.

로루 교회에 돌아오자 밤 12시 였고 다음날 주일예배는 또한 예배당이 꽉차는 예배였습니다.

사람들이 전도를 많이 해서 교회가 부흥하고 있었습니다.

숫적인 부흥과함께 믿음의 견고해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로루에 살던 라즈꾸말 형제는 네팔에도 갔다가 저 높은 산지인 라닥에 가서 사는데 그곳에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가 다시 라닥에 오기전에 네팔의 산골에서 교회를 개척했는데 그 교회가 지금은 400명 이상 모이는 교회가 되었고 그 교회에서 한 사람이 훈련받으러 왔습니다.

한 영혼이 예수믿고 전한 열매는 참 상상이 안됩니다. 제가 그를 만났을때 그가 이런일을 하리라고는 상상 못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라즈꾸말이 라닥에 가서 개척을 하면서  로루교회에 요청을 해서 세미나를 해달라고 해서 로루교회에서 몇명이 그곳에 가서 세미나를 하기로 했습니다. 라닥은 아주 높은 곳이면서도 사막같은 곳이고 관광지 입니다.

그곳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로루를 떠나 람풀에도 갔습니다 월요일에.

그곳에서는 사역자들만 만나고 왔습니다.

람풀은 현재 4개의 교회가 있으며 그곳도 부흥하고 있습니다.

로루와 람풀의 사역자들은 거의다 10년이 넘은 사역자들이고 충성된 사람들 입니다..

계속 그들안에 ㅎㄴㄴ의 신실하심이 있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번 여행은 로루와 람풀의 방문뿐 아니라 새로운 개척지를 미리 보고 정탐하는 여행이었습니다.

람풀방문 후에 화요일엔 이번 정탐 여행지인 쩜바 디스트릭의 덜로후지 라는 곳을 방문 했습니다.

덜로후지는 람풀에서 하루 만에 갈수 없어서 이틀에 거쳐서 운전을 하며 갔습니다.

덜러후지는 산꼭대기에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산꼭대기의 아름다운 곳이 다 그렇듯 덜로후지 또한 영국의 손길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었고 그곳 주변엔 네팔사람들의 마을이 여럿 있습니다.

그곳에 로루에서 남편과 같이 개척했던 밍마형제 가정이 내년 1월에 사역을 개척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곳이고 공기도 좋지만 힌두의 강력한 진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하루를 지내며 그 땅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은 덜로후지 밑의 카지약 이라는 아름다운 곳에 잠시 들리고 쩜바로 왔습니다.

쩜바에서 가까운 곳에는 힌두신전이 84개가 한군데 모여있는 큰신전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보진 않았지만 쩜바지역도 만만치 않게 영적전쟁이 심한곳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쩜바에서 뻐탄곳, 뻐탄곳에서 챤디갈, 챤디갈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나한 이라는 곳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나한에는 예전 심라에서 함께 사역하던 형제님 가정이 2년째 교회개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고 다시 오후에 비카스나갈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자고 다음날 주일엔 비카스나갈에 첫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강가에 가서 예배하고 말씀듣고 7명이 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중에 한자매님은 로루지역의 산꼭대기인 날리반에 살다가 왔는데남편이 지난번에  물었습니다.예전에 어디서 복음을 들은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10년전에 어떤 형제가 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사람이름이 어닐이었다고

그때는 듣기만 했는데 오랜세월이 지난  비카스나갈에 와서 저희 팀 사역자들을 통해 보금을 다시듣고 믿고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놀라며 그사람이 나라고 하자 자매님을 놀라며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뿌린씨가 열매로 나타난 아름다운 간증이었습니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첫 성찬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7명의 세례받은 사람들이 말씀안에서 믿음이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비카스나갈에 그 주일 세례식에는 티유니에 있는 지도자 직분자 3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티유니에는 몇주전 힌두로 부터 핍박이 있어서 더 이상 주일예배를 드릴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곳의 인도 교회들도 할수 없이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저희 네팔리 교회도 주일에는 예배 할수 없어서 이제는 돌아가면서 평일에 가정예배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죠시몰에도 2명이 세례를 받습니다. 이곳 힌두 에서 예수를 믿는데 확실히 예수를 믿는 터가 튼튼한 성도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내년에는 로루에 있는 사역자 3가정이 각각 다른곳에서 교회를 개척하게 됩니다.

다들 로루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게 되는데 아까 언급한 덜로후지와 빔딸 그리고 꺼나르 지역에 세가정이 가려고 합니다.

람풀에서는 프라카스 가정이 뻐우타삽 에 가게됩니다.

그곳교회가 없는 그곳에 ㅎㄴㄴ 의 나라가 세월질 기대를 가지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이번 10일간의 여행을 하며 느낀것은 이제는 영역이 넓어져서 데라둔 안의 개척사역에만 포커스 할것이 아니라 많은 여행을 하게 되겠구나 하는 것과 넓어진 만큼 깊어져야 함을 느낍니다.

다만 어려운것은 어물려가 어려서 아직 학교를 다녀야 하기에 제가 수시로 여행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로 성경공부를 계속할 예정이고…(현재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는데 ) 말씀을 공급하는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6월 말에 한국에 가서 시드 컨퍼런스와 티 훈련을 받고 옵니다.

두가지 행사를 참석할 목적으로 저만 갑니다.

특히 티 훈련은 사역자들이 떠날 로루지역의 직분자들과 람풀의 직분자들 그리고 또한 사역자들을 위한 말씀훈련 입니다.

데라둔에서 너무 멀고 자주 갈수 없는데 계속 고민하고 기도하던중 티 훈련을 받고 그 성경공부 교재를 통해서 계속 양육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성령께서 계속 붙드시고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사명으로 불타서 비록 일을가지고 사역하는 평신도 직분자들이지만 신실한 일꾼들이 되도록 기도해 봅니다.

로루의 직분자들은 사역자 못지않게 신실하고 충성되고 헌신되어 있습니다.

계속 기도의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 비카스 나갈에 도착한 날은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었습니다.

그 덕에 그날 저녁과 주일날 내내 전기가 끊어졌었습니다.

그 바람으로 너무나 여러곳에서 사고소식이 있었습니다.

나무의 부러짐으로 여러곳에서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흔들리는 세상, 믿을수 없는 세상, 아픈세상에 살면서변동하지 않을 나라, 신실한 분, 건강한 거룩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것은 세상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은혜입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늘감사할수 있는 유일하고 꽉착 이유그것은 바로 예수 입니다.

많이 연약하고 흔들리고 넘어지기 쉬운 저의 성정에도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그분의 어떠함으로 내안에 그분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인도의 상황이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비자문제와 세금문제...단기선교는 이미 많은분들이 거의다 취소한 상황이고 어떤분들은 출국하실때 중요한 서류를 다 챙겨서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못들어올 것을 예비해서 입니다.

저도 이번에 한국에 꼭 필요한 볼일이 있어서 가는데 기도 부탁합니다.

잘 들어오도록...

이제 주님이 영역을 넓혀가시는데 사단이 방해 하지 않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비가 조금씩 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도에서 장 한나 드림.


       
니카라과 김은구선교사님으로부터 옥재희 2016.07.06
인도 장순희 선교사님으로 부터 옥재희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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