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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희 선교사로 부터
옥 재희 2017-11-16 21:32:21 6

제이머시

 

가끔씩 내리는장대비 끝에 청명한 파란 하늘과 뭉실뭉실 하얀뭉개구름이…가을이왔나 봅니다.

모두들 평안 하신지요?

정말로 오랫만에 연락드립니다.

특별한 일은 없었던것 같지만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지난 몇달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정신이 좀 드는듯 합니다.

 

데라둔교회와 비카스나갈교회는 꾸준합니다.

새로운 성도들이 가끔씩 1-2명씩 오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의말씀안에서 서시히 견고해지고 자라나는 것을 보는것도 참 기쁩니다.

 

쏘냐 바스티의 번다나의 아빠는 집에서 예수를 안믿고 심방을방해했었는데 몸이 아플때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더니 몸이 낫고나니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방 예배하는것을 방해하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심방때앉아서 말씀을 듣기는 합니다. ㅎㅎㅎ

그의 삶에 진리가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거떼콜라 지역은 아직 교회를 나오거나 예수를 믿고있지는 않지만그곳에 매주 화요일 마다 심방해서 찬양과 말씀나눔을 계속 하고 있고 그지역의 두곳을 매주 방문합니다.그곳에 성령이 임해서 예수를 믿게되면큰 그릅이 주께 나올것이라는 우리의 소망을 두손모아 아뢰며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도이왈라의 실라자매는 우리교회에서 예수를 믿고 한동안 못나오다가요즘 계속 나오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데리고 나오고 있습니다.

믿음이 자라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꾸와왈라의 한 자매성도는 심방중에 기도와 찬양을 하는중에 귀신이떠나가는 일이 있었고 그 다음주에 교회에 나왔을때 그녀의 얼굴은

 한결 달라보였습니다.

교통 사정상 매주 교회 나올수 없지만 저희팀에서 매주 목요일심방가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합니다.

진짜 주를 믿고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쏘냐 바스티 사람들은 배움이 거의 없는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매주 수요일 심방가서 예배와 성경공부하고 기도합니다.

배운것을 돌아서면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성령의 도우심과 은혜로하나님의 말씀이 삶에서 역사하고 견고해 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켄트로드 지역의 성도들은 10명 정도인데 아주 열심이 있는젊은층의 사람들입니다.

매주 수요일 제가 가서 예배와 성경공부 합니다.

성경을 배우며 생각이 삶이 많이 변화되었다는 간증을 계속 듣습니다. 아주 감사한 일입니다.

 

비카스나갈 지역의 교회는 지텐드라 형제 집에서 주일 예배 드리며매주 토요일에는 그 부인인 니샤 자매가 성경공부 인도를 합니다. 

사역자들이 모두 떠난 그 지역에 사역자보다 성숙한 성도님이모임을 인도하여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죠시몰교회는 데라둔에서 북쪽으로 10시간 가야하는 지역인데 우기때는길이 끊어져 갈수 없어서 현재 3달동안 못갔다가 고팔형제와 텐진형제가 지난주 10일동안 세미나와 주일교회 인도차 떠났습니다.

원래는 사역자들을 훈련시켜 그곳에 팀으로 보내기로 했었는데자매사역자이 결혼 으로 대부분 떠나게 되어서 팀을 보내지 못하고 지난해 이곳에서 훈련받은 쩐철자매가 교회를 돌보고 있습니다.

추수할곳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는 보금서의 말씀을 실감하며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4곳의 개척팀

 

나니딸에 정착한 비루형제 가정은 현재 어린이들을 돕는 사역을시작했고, 쩜바개척팀은 2-3가정 모여 예배드리며 네팔 마을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꺼날에 정착한 둘가형제 가정은 원래 있던 성도들 몇가정과 예배를시작했으며, 뻔다사브에 정착한 프라카스 형제가정도 작지만 3-4가정 예배드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늘 작지만 겨자씨같은 이 시작이 큰 나무가 되길손모읍니다.

 

건축

아~~~건축.

5월부터 시작한 건축은 기초공사와 기둥까지 마치고 잠시 중단되었다가어제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우기가 계속되는 날씨의 문제도 있었고 건축업자의 문제로 참으로많은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어제 다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다는 사도 바울의 그 고백을 아주 조금이지만맛보는 참으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압박과 문제와 그것으로 인한 마음의 어려움으로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여러번 가져 봤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위로가 저를 은혜에 머물도록붙드네요.

하나님의 말씀의 저의 피난처이며 그곳에 저의 쉼이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4장의 말씀속에  사도바울의 고난과 그 고난을 뛰어넘는 그의 큰믿음을 보게됩니다.

나의 아주작은 갈등을 그 말씀에 비교할수 없지만 그러한 고난중에도싸이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버린바되지 아니하고 망하지 아니하다고 고백하는 그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의 사람이요…그 말씀을 묵상하며 따라가려 애쓰는저는 이런 믿음의 선진들이 있음 만으로도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본격적인 건축이 12월이나 1월에 마칠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현재 인도라는 나라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기가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추방되었고 비자가 거절되었고 현지 교회들도 핍박속에있습니다.

이런상황 가운데서도 끝까지 이땅에 남은자로 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상황이 참 쉽지않은데 이런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살아야 하는지 우리 삶을 다시 책업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더 거룩한자로 더 사랑하는 자로 무엇보다도 주님을 가장 많이사랑하는 사람으로 설수 있도록 .

 

청명한 하늘에 하얀 뭉개구름은 참으로 이쁩니다.

오랫만에 이런 하늘을 보며 잠시 마음이 쉬어집니다.

여러분들도 제게 이런사람들 입니다…쉼을주는…감사합니다 이렇게 같이 서 주셔서.

축복합니다.

 


인도에서 장 순희 드림.

       
이상웅선교사 기도 편지 옥재희 2017.11.16
김은구,한경희 니카라과 선교사 5월 편지 옥재희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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