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설교와칼럼 > 디딤돌
 
목장 모임은 이렇게 합니다.
윤희문 2015-07-10 09:01:04 73

목장 모임은 이렇게 합니다.

 

목장이 모이면 바로 식사를 합니다. 식사는 언제나 간단하게 합니다. 돌아가며 모이는 가정들에게 될 수 있는대로 재정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 준비에 시간과 힘을 모두 소모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식사가 끝나면 바로 찬양으로 목장 예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목장 예배의 시작은 목장에서 정해진 목원이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요약하여 5분 안에 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목장 예배의 마지막은 항상 기도로 마칩니다. 기도는 예배 중에 나온 목원들의 중보 기도 제목과 주보에 나와있는 그 달의 교회 중보 기도 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식사 후 간식이나 과일은 예배가 끝나면 가지도록 합니다. 이 때 나눔의 시간을 시작하면서 주보에 나와 있는 교회 소식을 나눕니다. 그리고 디딤돌의 목회자 컬럼을 정한 사람이 읽도록 합니다. 주보에 실린 담임목사 칼럼을 여러 가지 이유로 읽지 않는 교인들이 있는데, 목장 모임에서 목자나 지정된 한 목원이 이를 읽어 줄 때 목장 식구들이 담임목사를 더 잘 알게 되고, 교회가 앞으로 가게 될 방향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신약교회 회복의 진정한 동역자가 됩니다.

 

그리고 주보에 나와있는 교회 소식을 나눕니다. 교회 광고는 목장이 더 큰 연합 공동체의 일부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특히 목장 모임만 참석하고 주일 연합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VIP들에게 이런 인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일 축하를 비롯한 특별 순서도 이때 갖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워진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 순서를 진행해 갑니다.

 

나눔 시간에 중요한 것은 그동안 감사했던 것 한가지씩 나누면서 또한 지난 목장 모임에서 드렸던 중보 기도 응답 받은 것을 간증하도록 합니다. VIP들은 논리적으로 설득되어 예수 믿지 않습니다. 목장 식구들의 섬김에 감동받고, 구체적인 기도 응답을 통해 하나님이 혹시 계신가 싶어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하기를 결심합니다.

 

기도 응답은 믿음이 수반할 때 확실하게 옵니다. 여기서 믿음이란 기대를 의미합니다. 드려진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절대 무시하지 않으시고 어떤 형태로든지

응답하시리라는 기대입니다. 이런 기대감은 기도 응답이 쌓이면서 점점 더 커집니다. 기대감이 커지면 응답이 더 많아집니다. 순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장 모임에서는 기도 응답 결과를 간증하도록 해서 목장 식구들에게 기도 응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찬송을 부르기 전에 선교지와 선교사님에 대한 소식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헌금하시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주보에 나온 금주의 암송 말씀을 함께 암송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면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성도의 삶을 살기 위한 훈련입니다. 찬송을 부르고 선교지를 위한 기도와 다른 중보 기도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고 목장 모임을 마칩니다.

       
섬김 속에 있는 두 가지 비밀 윤희문 2015.07.20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장이 되어야 윤희문 2015.07.02
 
 
 
800 Hurley Ave., Rockville, MD 20850 | Tel.301-838-0766 (교회), 301-838-9445 (목사관) | Fax.301-838-0766
Copyright (c) 2008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Rockvill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