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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윤희문 2017-02-18 23:08:48 24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예수님은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는 질문으로 험난한 길을 살아가는 인생의 나그네들에게 다가 오십니다. ‘라고 하는 속 사람 깊은 곳에서 진정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시고 확인시켜 주십니다.

 

과연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를 계발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 자녀들이 잘 되기만을 바라며 살고 있는지? 좀 더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지? 이런 갈증이 분명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진정 내가 행복질 수 있는지? 예수님은 우리에게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십니다.

 

우리는 우리 존재의 중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 곁에 모시고 살 때 참 행복과 기쁨을 열매로 거둘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의 삶이 생명의 빛되신 주님을 향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새까만 밤바다를 등불로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오징어잡이 배들의 집어등(集魚燈)이 실린 사진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바다 속 오징어들은 화려한 집어등의 불빛에 끌려 모여들게 된다고 합니다. 강렬한 유혹을 못이기고 바다 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두 가지 등불이 있습니다. 우리를 미치도록 유혹하는 세상의 등불이 있습니다. 그 등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하면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이런 등불을 바라보고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생명의 빛되신 주님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오징어처럼 죽음의 등불을 향해 끌리다가 사망의 늪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의 빛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예수님처럼 승리자의 거룩한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매일 주님과 만나는

경건의 시간을 통해 세상 불빛에 유혹당하지 않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경건한 주님의 복된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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