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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윤희문 2018-01-23 09:10:41 21

11 

 

하룻길을 달려온 시간들이

숨을 내쉬고

어둠의 품안에 안기는 고요함

 

처마 끝머리에 붙어있는

밤하늘의 별들이

마음에도 떠오르며

주님 맞을 채비를 한다

 

밤길을 달려

아기 예수를 만난 목자들처럼

주님 앞에 엎드리며

천사들의 찬송을 부른다

 

11

말씀을 펴며

마음이 말구유가 되고

주님 오셔서 말씀하실

나는 주님 안에서

인생의 가슴을 크게 편다

 

그래서

하루의 마침이 시작이 되고

시작이 마침으로 이어지는

주님과 내가 하나되는 시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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