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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학고레
윤희문 2019-01-01 07:40:54 17

엔학고레


엔학고레샘물의 이름입니다. ‘부르짖는 사람의 샘이란 뜻입니다. 사사기15장에 보면 사사 삼손이 블레셋 사람 1000명을 싱싱한 나귀뼈로 싸워서 죽입니다. 그리고 그 곳 이름을 라맛레히(턱뼈의 산)’ 라고 부르면서 손에 든 턱뼈를 내던집니다. 삼손이 너무 지치고 피곤한데 마실 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점점 더 칼과 창으로 삼손을 죽이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옵니다.


이 때 삼손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이 크나큰 승리를 주님의 종의 에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목이 타서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에 붙잡혀 죽어야 하겠습니까?” 삼손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곳에 물이 솟게 하셨습니다. 삼손이 그 물을 마시고 제정신이 들어 기운을 차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손은 그곳 이름을 엔학고레오늘날까지도 레히에 있는 샘이라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부르짖는 사람의 샘이란 뜻의 엔학고레가 우리 교회를 상징할 수 있는 이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마르고 지친 인생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샘이 터지게 하시는 교회라면 어떨까요? 어렵고 힘들다고 기도가 되는게 아니라, 꾸준히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단순히 목마르다고 물달라는 기도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뜻을 따라 구하는 기도하는 습관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곳 이름이 엔학고레, 부르짖는 사람의 샘입니다. 삼손이 싱싱한 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터지게 된 엔학고레의 샘에서 주님의 생수로 인생의 타는 목마름을 해결하는 기도의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뜻을 위하여 주님의 손에 들린 싱싱한하나님의 하나님의 자녀요 군사들이 되는 교회를 상상해 봅시다. 부족한 지혜와 힘과 능력을 채워주시는 주님께 모두 함께 기도하여 새롭게 일어서는 교회가 되기를 구합니다.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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