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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웅선교사 기도 편지
옥재희 2017-11-16 21:34:02 7

사랑하는 세계 ㅅㄱ 동역자 이지영 선교부장님께

      동안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셨는지요저희들은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모두  지내고 있습니다저희 개인적인 삶을 돌아  때는 모든 것에 감사할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사역의 열매를 돌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사면이 벽으로 둘러싸인  같은 답답함 그리고 간혹 하늘까지 가리워진 듯한 암울함도 엄습합니다선배 사역자들이  그렇게 기도에 매달릴  밖에 없었는지 절감하게 합니다사역의 세월이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쫓기는 듯한 책임의 무게를 벗어버릴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너무나 작아 보이고 자신들이 너무 작아 보여 힘들어   내가 너희를 충성 되이 여겨 지금 하는 일을 맡긴 것이 작은 일이냐 자리가 작은 자리로 보이느냐너희는 어디를 보고 있느냐누구를 보고 있느냐?” 음성을 주셨습니다어느새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 되어버린 결과로 가치를 평가하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눈에는 눈물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새로운 소명과 기쁨이 솟아 오르고 있었습니다그렇습니다 자리는 작은 자리가 아니고  일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자리는 하나님의마음의 자리이고  일은  분의  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시작했던 한방 클리닉 사역도 처음에는 순적하게 모든 일이  되었지만 러시아에서 불어  불경기의 바람은  곳뿐만 아니라  소련  전역에 걸쳐기나긴 터널을 뚫어 놓고  끝도 보인지 않는 터널을 모두 함께 통과하는 중입니다수입이 3분의 2정도로 줄어버려 운영에 약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들의 어려움을함께 통감하면서 이들과 함께 걸어가야 하는 걸음마도 배우고 있습니다모든 일이 순적하게  되어 가고 있을  현지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착각을 교정 중에 있습니다어려운 시간이 여러 가지로 유익한 시간이 되어 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9월이 왔습니다아직은 햇살이 따갑게 느껴집니다마당에 익어가는 석류와 텃밭을 푸르게 물들여 가는 배추와 무우와 야채를 보면 왠지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텃밭을 일굴때마다 힘들어 다시는 하지 않으려 다짐하지만 열매와 수확의 소망은 매번 텃밭을 일구게 만들고야 맙니다 세상에는 작은 일이나 큰일이 존재하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이 아닌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일 것입니다사역 25주년을 맞이 하면서 저희가 하는 일의 의미가 어떠한 것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북핵 실험으로  세계가 뒤숭숭하고 이로 말미암아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어려워하는  때에 이러한 상황과 관계없이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일을   있음에 감사하시는 우리 모두 되기를 바랍니다어렵고 힘드신 가운데서도  기도해주시고 도와 주셔서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여러분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분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일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안을 빌면서

                                                      2017 9                           타직키스탄에서 이상웅 권향미올림

 

기도 제목:

1. 우리 부부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매일의 삶을 살도록주님을 사랑하고 겸손과 온유로 맡겨진 일에충성하는 삶을 살도록화평케 하는 삶을  감당하도록

2. 건강나라 한방 클리닉 사역을 통하여 환자들이 치유되고 주님의 평안을 경험할  있도록좋은 소문이 나서 주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도록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을주께로 인도하고 제자 삼을  있도록함께 일할 현지 의사 동역자들을 만나 양육할  있도록침술을 통한 제자 훈련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열매를 맺을  있도록현지인의 한방 클리닉 설립을 도와 현지 교회의 자립을 도울  있도록

3. 올림픽 위원회와 계약 갱신: 12 말이면 3 계약이 만료되므로 11 말이면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서로  합의   있도록 올바른 사역 방향을 선택할  있도록

4. 구소련  지역 지역장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할  있도록 지역을 돌아  기회를 통하여 실제적인 지역장 역할을 감당할  있도록

5. 자녀들이헌일 전도사(9 18 무릎 인대 파열 수술이  되고 부작용 없이 회복되도록), 자부 최은선 전도사(새로 맡은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예인예진 믿음 가운데  양육하도록),  기림(호텔 매니저 일을  감당하고 빛과 소금이 되도록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세우도록)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함께 해서 행복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장순희 선교사로 부터 옥 재희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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