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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한경희 선교사님의 니카라과 선교지 소식 2월
이성훈 2018-02-13 19:15:26 16

니카라과 선교보고(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232018

니카라과 김은구 선교사 주님의 평안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난 11 30일은 올 한해를 결산하는 날로서 먼저는 신학교 직원들에게 년말 보너스 200%(노동법에 따라)를 지급해야 했답니다. 또한 내년 임금 인상을 놓고 일꾼들과 작은 협상을 벌여야 하기도 했지요. 평소에는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서라면 매년 직원들 임금을 15% 이상 올려줘야 되겠다 생각하다가도 연말이되면 그렇지 못하게 되어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우리가 선교사들이라면 봉제공장들이 현지의 저렴한 인건비(최소한의 생계비도 안되는)를 이용 수익을 창출하듯이 선교 사역을 위해서라며 같은 저렴한 임금을 주며 현지인들을 고용하고 있다는것은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이됩니다. 연합신학교 졸업식과 마르타 학생:12월 졸업생은 3년전에 20여명이 입학을 했지만 12월 마지막까지 경주를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되는 학생은 9명이었습니다.여러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3년 동안의 신학과정을 마무리 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마지막 수업이 있던날 아침 경건회를 마치고 졸업생들이 간증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마르타 학생은 3년동안 공부를 하는 동안에 어머님과 아버님 그리고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자신도 가벼운 뇌출혈로 투병을 해야하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마지막까지 훈련받을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과 우리 신학교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백했고 모두가 눈시울을 젹셔야 했답니다. 항구도시에 교회개척: 니타라과의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인 꼬린또(고린도) 에는 한국인 선원들과 혼혈된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들의 이름에 마지막에 꼬레아 라는 성이 붙는데 지난 10월 라파엘 꼬레아라는 청년이 저희 신학교를 찾아왔습니다. 2월에 신학교를 입학하게 되는데 자기집에서 지난1월 초부터 몇가정이 모여 예배들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브니엘교회 봉헌: 지난 1111일 마누엘 전도사 교회(브니엘-뉴저지 찬양교회 지원)를 봉헌했습니다. 개척교회들은 대부분 교인수가 30명 내외이고 이들의 한달 총 십일조를포함 헌금의 합계는 100불이 안됩니다.이 정도의 재정으로는 목회자 생활비도 지원할수 없는 형편으로 교인들 힘으로는 예배당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봉헌예배때 이들이 하는 간증의 공통점은 자기들 힘으로는 불가능한 건축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했고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통해 자기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저는 축사를 통해 복음에 빚진 한국교회가 이곳에 까지와서 사역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교회도 복음의 빚을 갚는 교회로 속히 일어서기릴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에게는 값없는 은혜로 예배당이 건축되었지만 여기에는 한국교회의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말것을 권면했습니다. 호텔 체프였던 오스마르 전도사:지난 1월 초부터 92번째의 오스마르 전도사 교회(고귀한 씨앗-와싱턴 야키마 소망교회지원 )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오스마르 전도사는 저희 신학교 입학하기 전에는 아래나라인 코스타리카의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을 하다 소명을 받고 조국인 니카라과에 돌아와서 교회개척을 시작했습니다.신학교 수업기간에 한끼는 꼭 본인이 요리를 하며 학생들을 섬기고 있기도 합니다. 지방 신학교 활성화-히노떼뻬지역: 연합신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이 에스텔리 (수도에서 2시간 반 거리의 큰 지방도시)와 레온(2의 도시)에 이어 히노떼뻬(수도에서 1시간 거리)에서 해당 교단의 리더들을 모아 기초신학 과정을 개설 했습니다.이들의 기초 과정을 마치면 목회에 사명이 있는 자들은 연합신학교에 입학하게 될것입니다. 신입생 면접:123일과 30일 은 신학교 신입생 면접이 있었습니다. 매년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데 이유는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면도 있지만 각 지방에 성경학교들이 활성화 되고 있어 굳이 수도 마나구아까지 멀리 오지 않아도 되기때문인데 각 지방의 성경학교들중에 강사들 대부분은 저희 신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입니다. 위기가 예감되는 니카라과의 현황:지난 10월 이후로 신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개척한 교회들을 많이 방문했습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모두가 경제가 어렵고 치안이 많이 나빠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돈벌이를 찿아 이웃나라로 떠나고 있었습니다.

기도제목:

1.연합신학교 학생과 교수진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날씨도 더워 힘들지만 사명을 포기하기 하지 않도록, 열심히 수업에 참여 훈련을 받도록. 2.개척교회들이 부지를 구입해 안정적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부지가 없어 교인들의 가정을 돌아가며 예배를 드리는 곳이 많습니다. 3.예배당 건축을 마무리 한 교회들은 부지런히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4.개척교회 예배당 건축지원이 지속되도록 5.니카라과 교회가 정치 이데올로기에 이용되지 않고 공의를 위한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

6.니카라과 경제가 낳아지고 치안이 좋아지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로 충만한 무술년 한 해를 기원합니다!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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